무슨 교육을 갔다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때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 필요성 체감을 위한 테스트로 

수학 문제 풀면서 짝꿍의 말을 듣다가 짝꿍의 말을 다시 설명하기가 있었는데,

아니 나는 수학 문제 풀면서 남의 말 집중해서 듣기가 완전 편하기 짝이 없더라구. 

수학 문제도 술술 잘 풀렸고,  짝꿍의 말도 99% 복원 가능하더라 말이지. 후후. 

그야말로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뇌의 소유자라 할 수 있지..훗훗훗...

아니 뭐 항상 테레비를 틀어놓고 공부하거나 원고쓰는 나의 집중력 부족을 딱히 변명하려는 건 아니지만. 흠흠.

집중해서 하면 한시간이면 해치울 것을 꼭 테레비 보면서 하느라 4시간씩 걸림 ㅜ.ㅜ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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