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연체된 책반납하러 아침일찌 집을 나서 도서관에 갔는데 웬걸 도서반납함이 잠겨있어서 허탕을 친 김에 그 근처에 있던 중국집에 아침으로 짬뽕을 먹으러 갔다.
웬 모닝 짬뽕이냐하면
냉장고를 사고나서 사재기한 식료품들을 소진하느라 최근에는 주말에 계속 집밥만 해먹었더니 비야흐로 자극적인 무언가가 필요한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그래서 들린 곳이 바로 이곳.
수타집이라서 이렇게 즉석에서 면을 손으로 뽑는 것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이랄까.
짬뽕 한 그릇이 7천5백원.
단 한가지 단점이라면 양이 넘 많아.
아무리 먹어도 줄지가 않아. ㅜ.ㅜ
거짓말 안 하고 이거시 무려 10분간 열심히 먹고 난 이후의 양 되겠다.
아침이라 그래.아침이라. ㅜ.ㅜ
웬 모닝 짬뽕이냐하면
냉장고를 사고나서 사재기한 식료품들을 소진하느라 최근에는 주말에 계속 집밥만 해먹었더니 비야흐로 자극적인 무언가가 필요한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그래서 들린 곳이 바로 이곳.
수타집이라서 이렇게 즉석에서 면을 손으로 뽑는 것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이랄까.
짬뽕 한 그릇이 7천5백원.
단 한가지 단점이라면 양이 넘 많아.
아무리 먹어도 줄지가 않아. ㅜ.ㅜ
거짓말 안 하고 이거시 무려 10분간 열심히 먹고 난 이후의 양 되겠다.
아침이라 그래.아침이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