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adviser가 추천하는 초특급 맛집 Sweet maple. 브런치 전문점이라기도 하고 상호도 그렇고 완전 시큰둥했는데 오마이갓. 태어나거 처음 먹어보는 맛의 신세계가!!!!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 죽기전에 맛 볼 수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들 정도..에그 베네딕트란건 첨 먹어보는데 수란처럼 부드러운 흰자에 크리미하게 흘러내리는 노른자가 완전 후덜덜. 사이드로 나온 튀긴듯 하지만 속은 눅진한 질감의 야채도 완전 별미. 음료로 시킨 롸즈베리 레모네이드도 완전 장난 아님. 게다가 무한 리필. 드디어 샌프란시스코에 온 보람이 느껴진다!!!! 가격은 블랙스톤 19불, 음료 5불. 이정도면 완전 합리적이지.한국에서는 3만원 넘길 퀄러티.블랙스톤이라는 명칭으ㅡ 시큰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