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욕망을 억누르고 갖고 싶은 것만 엄선해서 장바구니에 모두 담았으니 이제 결제만 하면 되.

이래뵈도 무려 64만7천백원이나 할인된 가격이라고.

우훗훗훗훗.

 

 

 

아직 지난번에 산 탐정 사무소는 오지도 않았지만,

이중에서 하나는 꼭 사야겠어. 멀 사지?

모듈러 시리즈는 하나 샀으니까 이번엔 심슨 시리즈를 살까.

마트냐, 하우스냐인데.

깨알디테일은 마트가 땡기고, 심슨 집은 심슨네 그 분홍차가 탐나고.

아. 머 하나 사긴살꺼야!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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