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청약 통장 만든지 13년만에 묻지마 청약에 써봄.

의왕에 있는 호수 근처 아파트인데,

의왕이라 지금 사는 강동구랑 멀어서 딱히 내가 살지는 모르겠지만서도 뭔가 아파트 하나는 있어야 되겠는데,

서울에서는 평당 1500만원 미만으로는 구할 수가 없어서 122:1이라는 경쟁률에 휘말려

통장 버리는 셈 치고, 일단 한번 넣어봤으니,

혹시 암만 봐도 뻘짓으로 추정되면 언능 말려주세요. 

내가 이런 걸 해본적이 없어서 잘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잘 모르겠음.

참고로 취소는 오늘 오후 17시30분까지만 가능함.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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