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3사 담당자랑 술 먹었는데
다들 윤팀장님 넘 순진하고 착하다고. ㅠㅠ
그러다 뒤통수 맞는다고. ㅠㅠ
아. 나는 지금도 내가 너무 타락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갈 길이 멀구나.
더불어, 옛날 회사에 다녔던 A라는 사람이 어느 포털 사이트로 이직했다 작년에 퇴직했는데,
A씨는 B씨라는 사람땜에 뒤통수 엄청 맞아서 퇴직했다하고,
어제 만난 B씨는 A라는 사람땜에 뒤통수 엄청 맞았다하고.
다들 뒤통수 맞을까봐 불안해하며 사는게 여기인가보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