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남의 애기가 아니다.ㅜ.ㅜ
요즘 나의 식생활이 정말 심각하거덩.
주말엔 라면 끓여먹거나,
치킨이나 족발 하나 시켜서 두고두고 주말내내 먹음.
그나마 가끔 언니네 집에서 먹는 밥이 집밥이라고 할만함.
1인가구 혼자가 집밥으로 갖춰놓고 먹는 것은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전혀 효율적이지가 않아서,
자꾸 이렇게 됨.
정말 주말내내 혼자 밥먹을 때는 같이 밥하고 밥먹어주는 배우자가 있는 가정이 정말 간절해지는 이런 느낌을 모르는 당신들이 정말 행복한 줄 알아야 해.
정신이 정말 피폐해진다구!
‘1인가구’ 2명 중 1명은 ‘삼시세끼’ 모두 혼자···의협 ‘혼밥’ 심포지엄
살은 찌고 정신 메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