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첨단 의학의 시대에
이렇게 몸이 아픈데도 쌩으로 참는 것 밖에 없다니.
교통사고 후유증은 무서븐 것이었어.
언제쯤 고통이 사라질려나.
회사는 또 어케 다닐 것인가.
걍 입원을 하는게 깔끔할텐데 그깟 회의나 수업이 당최 뭐라고.
나 없다고 안 돌아갈 것도 아니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며
나이롱 환자도 아니고 정말 아파서 그런건데
나는 왜 꾸역꾸역 입원을 안하고 회사며 학교며를 가가려고 하는것인가.
그야 뭐 병원에 입원한다고한들 기껏해야 해주는게 침이나 뜸이나 부항인데 별반 도움도 안될 것 같고 진규왈 한방병원들 코스가 다 짜져 있고 단가도 비싸다고 해서 실질적 도움도 없이 집밖에서 지내기 불편한 것만 같은데 괜히 병원에게 눈먼돈 벌어주는 듯 하며 못다한 일들에 마음만 답답해서 병이 더 날 것 같기 때문인데
대신 입원을 하면 병가를 쓸 수 있는데 입원 안 하면 연차를 쓰거나 꾸역꾸역 회사를 나가야해. 시스템이 뭔가 이상해.ㅜ.ㅜ
이렇게 몸이 아픈데도 쌩으로 참는 것 밖에 없다니.
교통사고 후유증은 무서븐 것이었어.
언제쯤 고통이 사라질려나.
회사는 또 어케 다닐 것인가.
걍 입원을 하는게 깔끔할텐데 그깟 회의나 수업이 당최 뭐라고.
나 없다고 안 돌아갈 것도 아니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며
나이롱 환자도 아니고 정말 아파서 그런건데
나는 왜 꾸역꾸역 입원을 안하고 회사며 학교며를 가가려고 하는것인가.
그야 뭐 병원에 입원한다고한들 기껏해야 해주는게 침이나 뜸이나 부항인데 별반 도움도 안될 것 같고 진규왈 한방병원들 코스가 다 짜져 있고 단가도 비싸다고 해서 실질적 도움도 없이 집밖에서 지내기 불편한 것만 같은데 괜히 병원에게 눈먼돈 벌어주는 듯 하며 못다한 일들에 마음만 답답해서 병이 더 날 것 같기 때문인데
대신 입원을 하면 병가를 쓸 수 있는데 입원 안 하면 연차를 쓰거나 꾸역꾸역 회사를 나가야해. 시스템이 뭔가 이상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