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는 급기야
재택하면서 근무 시간도 안 끝났는데
술을 쳐마시기 시작한 관계로
오늘은 부랴부랴 사무실 출근.
왜 이렇게 집중이 안되나 몰겠네.
2. 트레이너 근황
주말에 여친이랑 파주 아울렛 쇼핑.
여친 동생 이번주에 결혼 예정이라 여친 부모님 최초 대면 예정이므로
가진 옷이 운동복밖에 엄서서 옷 사러 갔다 함.
여친 명품백 사줄라고 했는데 여친이 마다했다고.
파주 아울렛 쇼핑 후 불현듯 20년이나 살았던 부천에 가고 싶어서
부천에서 동네 친구들 불러다 여친소 겸 새벽까지 술마심.
대리 운전으로 집까지 왔는데
필름 끊겼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여친이 집에 안가서 놀랐다 함.
참고로 부천에서 서울까지 대리운전비는 5만원이라 함.
이거는 내가 물어봄.
3.
루이비통 도핀백으로 거의 사려고 했는데
내가 원래 찍었던 3개 모델 중에서 1개 모델 재고 부족으로
실물을 볼 수가 엄서서 결국 못 삼.
도핀백이냐, 포쉐트 메티스 모노그램이냐.
결단의 귀로에서
정말 이쁜 구두 봤는데 225만원이라 살까 말까 하고 있음.
이대로만 가면 천만원 착장도 먼 일이 아니야라고 해봤자.
설마 진짜 사지는 않겠지.
도핀
https://kr.louisvuitton.com/kor-kr/products/dauphine-mm-monogram-nvprod3160038v
루이 비통의 제품: 도핀 MM
루이 비통 만나보기 도핀 MM: 2019 크루즈 컬렉션을 맞아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루이 비통의 클래식 아이템을 트렌디한 잇백으로 새롭게 풀어낸 도핀 MM. 매력적인 조화를 이루는 모노그램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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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쉐트 메티스
https://kr.louisvuitton.com/kor-kr/products/pochette-metis-monogram-nvprod1770372v
루이 비통의 제품: 포쉐트 메티스
루이 비통 만나보기 포쉐트 메티스: 우아함을 집약시킨 미니 사이즈의 포쉐트 메티스입니다. 서플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로 제작되었고, 컴팩트한 사이즈의 내부에는 다수의 포켓을 비롯한 넉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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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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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의 제품: 테리토리 플랫 레인저
루이 비통 만나보기 테리토리 플랫 레인저: 블랙 색상의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과 화이트 색상의 다양한 고무 소재 시그니처가 대조를 이루는 테리토리 플랫 레인저. 조절형 벨크로 스트랩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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