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없는 오전 시간대에 더 현대 가서 포장해 옴.
입접된 모든 식당을 다 가볼 예정인데
오늘은 일단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폴트 버거로 시작했다.


시그니처 메뉴라는 폴트 버거로 주문.
수제 버거답게 패티 고퀄에
야채도 신선했음.
맛이 자극적이거나 기름지지 않아 맛나게 먹음.
내용물이 튼실해서인지 보기보담 양도 많아서
하나 먹으니 엄청 배부름.



근데 수제 버거라 그런지 조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
괜히 버거집 옆에 있는 잡화점 구경하다
하나에 9천원짜리 비누 삼.
자몽향이 넘 좋았는데
노화 예방과 모공 관리까지 된다 그래서. --;;;
자몽에 노화 예방에다 모공관리 콤보는 못참지.
어머 이건 사야지.....라기 보다는
환경에 관심 많은 칭구가 샴푸나 바디클렌저 안 쓴다 그래서
칭구 줄쳐도 하나 샀는데 나도 함 써보고 싶어서 2개 사게 되어따.




앞으론 점심 때 머 먹을지 고민 안하고
온갖 핫하다는 식당이 밀접된
더 현대 식당가에서 테이크 아웃 해다 먹을 예정.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