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회사에서 피해 의식과 억울함에 쩐  안 좋은 기억들과, 

질척질척한 관계들에서 벗어나, 

나름 합리적이다라고 생각되는 대우를 받으며, 

쪼끄만 글로벌 슈퍼마켓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안 좋은 기억을 쌓아가자니 ,

날이 갈수록 마음이 정화되는게 느껴진다.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이직했었을 것슬. 움홧홧홧..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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