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기어이 그 날이 오고야 말았다.

마흔 두번째 맞는 잊혀진 계절.

올해는 복면가왕 음악 대장의 대활약을 기념해서

국카스텐 버전으로 준비해보왔다.


https://youtu.be/vb-lGA-bdpA



잊혀진 계절의 오늘은 참으로 굳이 부쩍 쌀쌀해진 날씨 떄문인지,

한치앞을 알 수 없이 요동치는 나라 상황 때문인지

춥고 스산하고 추웠는데,

오늘도 썅년들에게 다구리 당하느라 더욱 추운 날이었지.

더 이상은 다구리 당하지 않겠어.

이 싸이코같은 것들.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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