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샘이랑 언니가 말하길
새벽부터 아침정도의 시간에 급사할 수 있다고 해서
진단받고 한 3주 정도는 매일밤 자면서 죽을까바 두려워했고 아침에 일어나면 살아남은 것에 감사하며 다음밤의 두려움에 떨곤하다보니 이건 사람사는게 아니야. 그러다보니 낮에도 밤이 무서워지고 그러니까 말이지.
대따. 담배 끊고 운동하는 것만도 용타. 더 이상 머해야되는거면 곤난하다. 그 결과를 겸허라고 온전히 받아들이리오.
새벽부터 아침정도의 시간에 급사할 수 있다고 해서
진단받고 한 3주 정도는 매일밤 자면서 죽을까바 두려워했고 아침에 일어나면 살아남은 것에 감사하며 다음밤의 두려움에 떨곤하다보니 이건 사람사는게 아니야. 그러다보니 낮에도 밤이 무서워지고 그러니까 말이지.
대따. 담배 끊고 운동하는 것만도 용타. 더 이상 머해야되는거면 곤난하다. 그 결과를 겸허라고 온전히 받아들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