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근처에서 차를 렌트해서 성산일출봉까지 내려갔다가 점심먹고 동부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며 눈에 띄는 해수욕장마다 주차하고 산책하며 쉬엄쉬엄 공항으로 돌아오니 밤비행기 시간에 딱 맞았다.
게하에서 만난 칭구들이 제주는 동부가 더 좋다고 해서 간건데 애월에서 괜춘해보였던 소수의 까페들보다 더 괜춘한 까페들이 동부 해안을 따라 좌라락 펼쳐져 있었다.
동부 해는 도로는 드라이브 하기 제일 풍광이 좋은 곳인 듯.
제주는 바람과 돌이 마나서 넘 조음.
제주 공항은 아수라장이다.
윽. 피곤.ㅜ.ㅜ
게하에서 만난 칭구들이 제주는 동부가 더 좋다고 해서 간건데 애월에서 괜춘해보였던 소수의 까페들보다 더 괜춘한 까페들이 동부 해안을 따라 좌라락 펼쳐져 있었다.
동부 해는 도로는 드라이브 하기 제일 풍광이 좋은 곳인 듯.
제주는 바람과 돌이 마나서 넘 조음.
제주 공항은 아수라장이다.
윽. 피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