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근처 맛집인데 첫날은 늦어서
둘째날는 5시경 갔더니 재료떨어져서 못먹고 삼고초려 끝에 드뎌 먹었는디,
아. 마시써.
울트라 캡숑 짱 마싰어.
국물은 해물을 우려낸 물을 따로 썼는지 감칠맛이 끝내주고
뭣보다 라면 면빨이 탄력있게 쫄깃 꼬들한 것이 넘나 훌륭.
그야말로 인생 라면.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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