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일주일간의 호들갑이 무색하게시리
모 이리 어이없는 곳에 얌전히 있었데.
소파 밀고 서랍장 들추고 올팍을 비롯하여
거주지 일대를 돌아다니며 생난리를 쳤건만. 흠훔
거실 테이블 아래 서류더미 사이에 있었다니께능.
물론 이미 몇번이고 찾아본 곳인데...이럴루가.
겸연쩍지만 찾으니 넘나 좋구나.. 데헷헷.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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