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역사내 포스터
분위기가 시끌벅적하긴한데 진보진영에서 주말 집회를 뭔가 변곡점으로 삼으려고 노력한거에 비해 웬지 화력이 좀 약한 느낌. 밤이 되면 좀 나으려나? 총궐기대회랑 민노총은 서울시청쪽에 있으니 그쪽에 가면 더 시끄러울라나.
생각보다 50대 이상이 여전히 많음.
난 청장년층들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근데 노년층중에서도 여성비율이 높다는 것도 의외.
여튼 그냥 밤에 잠깐 촛불집회올거슬.;;,
아직 논문 볼 게 한가득인데.ㅜㅜ
정치인들은 참 말을 잘하는고마. 그네가 그딴 어눌한 눌변으로 정치인 된 거는 정말 우주의 기운이 도운 거시어떠. ㅊㅅㅅ이 신기가 있긴 있는 듯.
표창원은 완전 인기많음. 락스타인줄. 연설도 잘 하고. 완전 정치인 다 됨.
김종인은 당원들에게 정말 인기 없는 듯.
재인님 멋지고 인기도 많으심.
아. 피곤해. =.=
집에 가고 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