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체가 게으르고 또 깔끔한 편은 아니라 집은 필연적으로 지저분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아주 가끔 술에 취하면 알 수 없는 왕성한 에너지가 발동되서 뭐라도 열심히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주로 이때 청소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 에너지가 언제 발동되는지 도텅 패턴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사실 술에 엄청 취해도 도통 취중 전화를 할만한 곳이 없어진 30개 중반 이후에는 전화 주사가 청소 주사로 이전되서 나름 쏠쏠했는데
요즘처럼 주단위로 마감을 두번씩 쳐야하는 때가 한두달 계속되니 정말 돌아버리겠는거야.
슬슬 알바 끊고 논문에만 매진하는게 좋을 것 같다싶다가도 알바 하면서 알게 되는 것들이 또 논문에도 갈피를 던져주이 알바를 그만 둘 수도 엄서.
아니 내가 알바라도 안하면 알바할 시간에 논문 쓰겠어? 판판히 놀거란 말이지...
어차피 알바 엄서도 게으른 내 성격상 논문도 막판에 몰리긴 마찬가지일 듯....
아..
몇주째 주단위로 두개씩 마감치다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스벅 출근하는 것도 하루이틀인데
오늘은 토욜에 사무실까지 가다보니 완전 빡쳐가지고....
박사만 따 바. 완전 판판히 놀끄야!!!!!
P.S
물론 꾸준하게 하루에 몇 시간씩 유튜브 보고 술퍼먹고는 하지.
맘이 안 편한게 불만인거지. 핫핫.
사실 유튜브 안 보고 술만 안 먹어도 시간이 이렇게까지 타이트하진 않을텐데!!
오늘부터는 조심....
또한, 아주 가끔 술에 취하면 알 수 없는 왕성한 에너지가 발동되서 뭐라도 열심히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주로 이때 청소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 에너지가 언제 발동되는지 도텅 패턴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사실 술에 엄청 취해도 도통 취중 전화를 할만한 곳이 없어진 30개 중반 이후에는 전화 주사가 청소 주사로 이전되서 나름 쏠쏠했는데
요즘처럼 주단위로 마감을 두번씩 쳐야하는 때가 한두달 계속되니 정말 돌아버리겠는거야.
슬슬 알바 끊고 논문에만 매진하는게 좋을 것 같다싶다가도 알바 하면서 알게 되는 것들이 또 논문에도 갈피를 던져주이 알바를 그만 둘 수도 엄서.
아니 내가 알바라도 안하면 알바할 시간에 논문 쓰겠어? 판판히 놀거란 말이지...
어차피 알바 엄서도 게으른 내 성격상 논문도 막판에 몰리긴 마찬가지일 듯....
아..
몇주째 주단위로 두개씩 마감치다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스벅 출근하는 것도 하루이틀인데
오늘은 토욜에 사무실까지 가다보니 완전 빡쳐가지고....
박사만 따 바. 완전 판판히 놀끄야!!!!!
P.S
물론 꾸준하게 하루에 몇 시간씩 유튜브 보고 술퍼먹고는 하지.
맘이 안 편한게 불만인거지. 핫핫.
사실 유튜브 안 보고 술만 안 먹어도 시간이 이렇게까지 타이트하진 않을텐데!!
오늘부터는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