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보러간 영화에서 3번이나 울컥해서 눈물 흘림.
1.
고작 초반인데도 로봇 전투 장면이 넘나 흡족해서 울컥. 완전 감개무량.ㅠ.ㅠ
2.
주인공 여자애가 어렸을 때 카이주의 공격에 가족을 잃는 회상씬이 나오는데 옛날 회사 칭구랑 팀원 딸래미가 딱 그 나이라 남의 딸래미들 걱정되서 울컥함.
3.
후반부에 스크래퍼라는 작은 로봇이 자기 몸집만한 추진체 들고 열심히 달리는 씬이 있는데 작은 몸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넘나 귀엽고 기특해서 울컥.
여튼 퍼시픽림 완전 볼만한 오락 영화임. 로봇과 파일럿이 서로 신경이 싱크로되는 점도 구렇고 다른 차원에서 외계 괴수가 침공하는 점 등등이 에반게리온이랑 설정도 비슷하고.
1.
고작 초반인데도 로봇 전투 장면이 넘나 흡족해서 울컥. 완전 감개무량.ㅠ.ㅠ
2.
주인공 여자애가 어렸을 때 카이주의 공격에 가족을 잃는 회상씬이 나오는데 옛날 회사 칭구랑 팀원 딸래미가 딱 그 나이라 남의 딸래미들 걱정되서 울컥함.
3.
후반부에 스크래퍼라는 작은 로봇이 자기 몸집만한 추진체 들고 열심히 달리는 씬이 있는데 작은 몸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넘나 귀엽고 기특해서 울컥.
여튼 퍼시픽림 완전 볼만한 오락 영화임. 로봇과 파일럿이 서로 신경이 싱크로되는 점도 구렇고 다른 차원에서 외계 괴수가 침공하는 점 등등이 에반게리온이랑 설정도 비슷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