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카테고리 없음 2022. 6. 27. 12:07

요즘엔 비가 자주 와서

집 옆의 세차장이 영업을 안 할 때가 많아

세차장 소음 없이 조용해서

재택 근무를 하기 훨씬 수월하다. 

그간 하루종일 에어건에 진공청소기에 고압 호스 소리에 얼마나 시달렸던지. 

물론 꽁꽁 샷시를 닫으면 좀 덜들리긴 하지만 사라지진 않았지.

습하고 무더운 장마의 유일한 장점 되겄다.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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