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비가 자주 와서
집 옆의 세차장이 영업을 안 할 때가 많아
세차장 소음 없이 조용해서
재택 근무를 하기 훨씬 수월하다.
그간 하루종일 에어건에 진공청소기에 고압 호스 소리에 얼마나 시달렸던지.
물론 꽁꽁 샷시를 닫으면 좀 덜들리긴 하지만 사라지진 않았지.
습하고 무더운 장마의 유일한 장점 되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