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 잼나다.
배우들 미모와 연기들도 대단하다!
이것은 마치 이십년전에 내이름은김삼순을 봤을 때 못지않는 그런 몰입도랄까.
장르는 다르지만.
또 하나 다른 것이 있다면 그때 김선아 상대역은 현빈이었는데,
지금 김선아 파트너는 동년배 배우의 아버지라는 점이......
아.세월이여.
그래. 세상엔 잼나는게 무궁무진하게 계속 나올건가바.
그걸 맘편히 못즐긴다는 점이 ㅇ..............
구찬..........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