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테레비와의 동거 2일차.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더니 여전히 눈이 아프지만 어제의 경악에서 조금은 벗어나 익숙해진 듯도 싶다.
그리고 애가 나름 스마트테레비라 그런지 자신의 기능을 조금씩 알려주는데 뉴스도 볼 수 있다고 그러더라고.큰 쓸모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쫌 번듯한 느낌이 들었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더니 여전히 눈이 아프지만 어제의 경악에서 조금은 벗어나 익숙해진 듯도 싶다.
그리고 애가 나름 스마트테레비라 그런지 자신의 기능을 조금씩 알려주는데 뉴스도 볼 수 있다고 그러더라고.큰 쓸모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쫌 번듯한 느낌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