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경과

카테고리 없음 2019. 1. 11. 22:21
신년을 맞아 23개의 액션 아이템에 대한 연단위 계획을 세워서 주단위로 체크한 결과 약 절반정도 계획 딜성 중인데
연초부터 이것저것 꼬이는 일들이 생기고 뭐 잘 안되고 느낌도 별로고 해서 다 때려칠 생각임.
답잖게 이게 먼 짓인가싶다. 대충 살자.
내가 머 언제부터 머 얼마나 머 그렇게 잘 살았다고.
살아갈 날들이 살아온 날들보다 결코 길거라고 확신할 수 없는데 말이지. 맘이라도 편안히 살아야지 머.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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