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배고프고 피곤한데
찾아가는 맛집마다 다 문닫고 해서 피곤해서 그런듯.
오늘 다시 심기일전 해서 다니니 다닐만하다.
일단 녹지보니 안정이 됨.
무슨 요새라던데 아주 한적하고 좋음.


글구 오슬로의 명물은 바로 이것 자전거였음.
8천원정도 되면 24시간권을 끊어 한번에  최대 45분씩 제한없이 탈 수 있는데
오슬로가 도시라고 해도 서울의 한 구 정도크기에다 다 평지라서 자전거 타고 다니기 수월해서 유용하기 짝이 없다.
박원순을 비롯해 여러 지자체장들이 한번 씩은 도입해보려했던 것 같은데 서울 환경에는 잘 안맞는 듯.


자전거 잠그고 푸는 건 이렇게 앱으로 하는데 화면에서 보다시피 오슬로 시내 전역에 이런 자전거 주차장(?)이 쫙 깔려있음.
오슬로에 오면 시내 관광은 자전거 사용을 강추하는 바임.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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