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 절규 보러 국립 미술관에 옴.
그림 보다 지치고 피곤해서 벤치에 앉아 입벌리고 졸고 있는데 하도 안 일어나니까 경비원 아저씨가 알 유 오케이라며 깨우러 옴.
넘 겸연쩍어서 나도 모르게 아.네. 괜찮습니다라고 한국말로 해버렸네. ㅎㅎ
아. 여행한지 2주 접어들면서 길이 좀 든 줄 알았는데 왜 일케 피곤하냐.
그림 보다 지치고 피곤해서 벤치에 앉아 입벌리고 졸고 있는데 하도 안 일어나니까 경비원 아저씨가 알 유 오케이라며 깨우러 옴.
넘 겸연쩍어서 나도 모르게 아.네. 괜찮습니다라고 한국말로 해버렸네. ㅎㅎ
아. 여행한지 2주 접어들면서 길이 좀 든 줄 알았는데 왜 일케 피곤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