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의가 있어 강남역에 갔는데
503 구형 기념으로 추정되는 조촐한 태극기 모임이 강남대로를 가로막고 있었다.
작년 탄핵 집회 이후로 첨 보는 무리인데
(벌써 몇년은 지난 것 같은데 고작 작년이라니.;;)
오랜만에 본 그들에게는 좀처럼 진심어린 열정이나 연대를 찾아 보기 힘들었다.
말하자면 no passion, not connected이랄까.ㅋㅋㅋㅋ
503 구형 기념으로 추정되는 조촐한 태극기 모임이 강남대로를 가로막고 있었다.
작년 탄핵 집회 이후로 첨 보는 무리인데
(벌써 몇년은 지난 것 같은데 고작 작년이라니.;;)
오랜만에 본 그들에게는 좀처럼 진심어린 열정이나 연대를 찾아 보기 힘들었다.
말하자면 no passion, not connected이랄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