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팍 명당 밴차에서 책도 읽고 논문도 쓰고 누워서 낮잠도 자고 하루 종일 비비적댔다.간만에 공기도 쾌청하고 그늘에 있으니 별로 덥지도 않고 완전좋아. 새들 지저귀는 소리 말고는 까페보다 훨씬 조용하고 넘나 좋다.이제는 올팍에서 논문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