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단어를 하나하나 충분히 이해할 때까지 찾아가며 논문을 읽으면 넘 시간이 많이 걸림.
그래서 이해는 포기하고 그냥 끝까지 글자나 읽어보자도 시도해봤는데 그런 짓은 정신건강에 상당히 안 좋을 듯. 대부분은 한글로 되어 있어도 먼 말인가ㅜ싶을 내용들이다보니 도서관에 앉아서 아무리 죽치고 논문을 들여다봐도 뭔가에 대한 이해도가 생겼다거나 지식이 쌓인다거나 하는 느낌이 엄서서 전혀 뿌듯하거나 보람차지않고 스트레스만 쌓이다가
아무리 박사과정이라지만 일케 매주 영어논문을 2개씩 내주고 읽어오라고 하는 교수가 사대주의 아닌가 싶은 것이(물론 훌륭한 분이시지만) 공부하겠다는 학생 시간낭비만 하게 하는것 같아 겁나 캐짜증 만발이었다가 생전 듣도보도 못한 기괴한 그래프가 나오는 순간 그나마 짜증을 유발한 미약한 마지막 학업 의지마저 저멀리 날아가는게 느껴졌다.
이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알고 싶지도 않다. 숙제고 나발이고 암것도 안할 꺼라고!!!!
이게 머래.
그래서 이해는 포기하고 그냥 끝까지 글자나 읽어보자도 시도해봤는데 그런 짓은 정신건강에 상당히 안 좋을 듯. 대부분은 한글로 되어 있어도 먼 말인가ㅜ싶을 내용들이다보니 도서관에 앉아서 아무리 죽치고 논문을 들여다봐도 뭔가에 대한 이해도가 생겼다거나 지식이 쌓인다거나 하는 느낌이 엄서서 전혀 뿌듯하거나 보람차지않고 스트레스만 쌓이다가
아무리 박사과정이라지만 일케 매주 영어논문을 2개씩 내주고 읽어오라고 하는 교수가 사대주의 아닌가 싶은 것이(물론 훌륭한 분이시지만) 공부하겠다는 학생 시간낭비만 하게 하는것 같아 겁나 캐짜증 만발이었다가 생전 듣도보도 못한 기괴한 그래프가 나오는 순간 그나마 짜증을 유발한 미약한 마지막 학업 의지마저 저멀리 날아가는게 느껴졌다.
이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알고 싶지도 않다. 숙제고 나발이고 암것도 안할 꺼라고!!!!
이게 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