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카테고리 없음 2010. 6. 26. 11:31
동생이랑 동생친구랑 밥머거뜸. 여기 원래 되게 맛있는 집인데 좀 이상해 져뜸. 맛도 그냥 글코. 쩝.




동생과 동생 후배. 동생후배는 스물 여덟살인데 오도바이 몰고 열흘정도 남해안 여행간다공. 좋을 때그나 싶어따.


숙소는 경주교육문화회관을 구해주어따. 오래된 건물이긴한데 중간에 한번 리노베이션을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았다. 그래도 가구등은 좀 낡은듯.




강의는 영 별로여따. 언제쯤 스스로도 한점부끄럼없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강의를 할 수 있을런지.
인제 설 올라가야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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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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