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애플의 폐쇄적인 정책과, 
단말기의 다양하지 못한 기능 때문에
아이팟때부텀 몹시 싫어라 하는데,

몇개월에 거친 숙고 기간을 통해,
마침내 아이폰을  구매하여뜸.

회사의 은근한 압박+휴대폰 고장+앨범아트 뜨는 엠피3플레이어 사고 싶은 마음의 쓰리 콤보의 결과랄까.

2년 약정걸려 있어서 무려 12만원의 위약금도 내어야 했건만. 흑.

쩄건 드뎌 애플의 노예 생활 시작.




여기는 뭐 게시물 하나 올릴때마다 로그인 해야되는데, 은근히 귀찮네.정말.
글고 조회수 확인도 안된고.
누구나 다 여기 볼 수 있고 구글 등에 검색에도 걸릴 것 같아서,
사생활에 대한 불안함에 괜히 자기 검열도 심해지고.

쩝.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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