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카테고리 없음 2010. 6. 30. 09:23
오늘도 강의 있어 가는길. 이번엔 세시간짜리다. 강의 생각을 하니 또다시 마음이 무거워지고 걱정스럽기 그지 엄꼬나. 웬만하면 안하려고 하는데도 이번엔 벌써 삼년째 해온 곳이고 결정적으로 페이가 아주 좋아서 외면하기 힘들더라 말이제. 강의자료도 꽤 공들여 새벽까지 준비했는데 왜이리 평소보담 더 불안한지.....를 사실 알긴알지. 이번엔 새로운 커리큘럼으로 구성해서 그런거지.
아. 오늘도 무사히 마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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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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