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온다고 해서 근처 언덕배기에서 대기 중.캠핑용 릴렉스 체어 간만에 폈다. 오후에 비 잠깐 오기도 했는데 아직 사람 빼곡한거 보소. 음악의 힘인가 아님 자본의 힘인가악뮤의 힘인가 인스타의 힘인가..습도는 여전히 90푸로 육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