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산책

카테고리 없음 2023. 9. 17. 19:04

악뮤 온다고 해서 근처 언덕배기에서 대기 중.
캠핑용 릴렉스 체어 간만에 폈다.

오후에 비 잠깐 오기도 했는데 아직 사람 빼곡한거 보소.
음악의 힘인가 아님 자본의 힘인가
악뮤의 힘인가 인스타의 힘인가..

습도는 여전히 90푸로 육박임.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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