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01

카테고리 없음 2010. 10. 16. 07:34
회사 형들과 속초 여행가는 길.
아침 여섯시에 출발했다.
아직 어둑어둑한 하늘임.




아침 일곱시 가평 휴게소 도착.



아침 일곱시인데도 이미 그득한 주차장.




식당에는 주차장 차들보다 훨씬 많은 등산복 입은 사람들로 득실득실. 거의 명절 시즌 정도로 사람 많은 듯.


험난한 하루가 예상되는고만.

감기에 시달리는 통에 새벽부터 운전까지 하느라 힘든 운전사 정씨(37세, 자녀 둘) 모습.



그의 차량은 얼마전 뽑은 K5.




아침은 허겁지겁 소고기 국밥으로 떼웠음. 이래뵈도 무려 5500원!


1박2일의 이 여행은 과연 어떻게 끈날 것인가. (회비는 무려 십마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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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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