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쿄쿄쿄. 혀길이가 알려준 방법대로 수진 동기화 체크하고 해상도 맞췄더니 완전 잘 돌아감.ㅋㅋ

심지어 그래픽 옵션  "중간"으로 했는데도 한번도 안꺼져뜸. 완전 땡큐.

난이도 "어려움"으로 캠페인 하고 있는데 스타2는 넘 어렵다.
전에 어둠의 경로로 테스트 버전으로 잠깐 했을때도 느꼈었지만,
캠페인을 해보니 더더욱이 완전 w3랑 와우를 섞은 기분이야. 
난 w3잘 못하는뎅.
그래도 캠페인 구성이 뭔가 영화처럼 잘되어 있고 한글화도 꽤 꼼꼼하게 해서 뭐 신경은 많이 쓴 듯 한데, 
원래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이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었떤 것은
가볍게 돌릴 수 있다는 것과 스피디한 게임 운영 방식 때문이 아니었떤가.
스타크래프트 그래픽은 256색만 썼데. 와아~하면서 스타크래프트 예찬에 여넘없었던 일군의 무리들도 생각나고.
그래픽 카드가 폭발할 수도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 정도로 사양을 무겁게 타고, 
플레이 방식도 다소 하드한 면이 있는 스타크래프트 2가 오리지널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그래도 하다보면 중독성이 꽤 있는 듯하기도 하지만,

넘 늦게 시작했어.

영어 시험이 일주일 밖에 안남았는데. 크흑.
텝스 넘 어려븜.ㅜ_ㅜ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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