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6. 25. 14:16


강의 요청이 들어와서 간만에 경주 가는 길이다. 강의가 내일 오전 아홉시라 오늘 미리 내려가기로 해따.
이번엔 교육 요청한 곳에서 숙소를 구해줘서 집에서 안 자고 거기서자기로 해따.
대학 이후에는 집에 잘 안가서 그런지 십오년넘게 지내온 옛날집이 지내기 불편해진지가 꽤 되어따. 서울집이 더 집같은거지. 집에 잘 안가고 지내기 불편해하는건 나인데도 그냥 조금 입맛이 쓴 건 웬지 모르겠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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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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