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이면 집에 간다. 데헷헷
집에 갈 생각을 하니 기쁘기 짝이 없다.
서울은 폭염이라든데 엄청 덥겠지?
아이 좋아~~~~
관광이라도 좀 다녔어야했는데
샌프란시스코 관광은 지난번 출장 및 여행 때 세번쯤 했고
여기는 워낙 시골이라 뙤약볕에 어딜 나갈 수가 엄서.
기껏해야 마트에 장 보러 가는 정도.
그러다보니 서울에서나 여기서나
술먹고 누워서 유튜브 보며 시간 낭비하는 건 똑같은데 멀 굳이 여기까지 왔나 모르겠다.
낯선 환경에 낯선 언어에 스트레스 받아 그런지
술먹고 누워 있는 시간이 서울보다 훨씬 길어져서 오히려 인생만 더 낭비됨.
그래도 선물받은 버번 위스키 두병, 마트에서 산 와인 한병에다 기내 면세점에서 사 갈 양주까지 생각하니 마음이 절로 푸근해지는 군화. 음홧홧홧홧.
집에 갈 생각을 하니 기쁘기 짝이 없다.
서울은 폭염이라든데 엄청 덥겠지?
아이 좋아~~~~
관광이라도 좀 다녔어야했는데
샌프란시스코 관광은 지난번 출장 및 여행 때 세번쯤 했고
여기는 워낙 시골이라 뙤약볕에 어딜 나갈 수가 엄서.
기껏해야 마트에 장 보러 가는 정도.
그러다보니 서울에서나 여기서나
술먹고 누워서 유튜브 보며 시간 낭비하는 건 똑같은데 멀 굳이 여기까지 왔나 모르겠다.
낯선 환경에 낯선 언어에 스트레스 받아 그런지
술먹고 누워 있는 시간이 서울보다 훨씬 길어져서 오히려 인생만 더 낭비됨.
그래도 선물받은 버번 위스키 두병, 마트에서 산 와인 한병에다 기내 면세점에서 사 갈 양주까지 생각하니 마음이 절로 푸근해지는 군화. 음홧홧홧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