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까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퇴근시간 제외하면 약 3시간.
이 시간에
(1) 외부 숙제를 할 것인가
(2) 시험 공부를 할 것인가
(3) 혼자 술을 퍼먹을 것인가 정말 고민되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
쓰다보니 결정이 되었군.
나보다는 다른 사람과의 약속이 우선이니 1시간은 우선 외부 숙제에 써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