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카테고리 없음 2017. 12. 13. 18:54

잠들기까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퇴근시간 제외하면 약 3시간.

이 시간에 

(1) 외부 숙제를 할 것인가

(2) 시험 공부를 할 것인가

(3) 혼자 술을 퍼먹을 것인가 정말 고민되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

쓰다보니 결정이 되었군.

나보다는 다른 사람과의 약속이 우선이니 1시간은 우선 외부 숙제에 써야겠당.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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