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을 엄청난 자기 혐오로 시작했따.
연초에 한 5일 금주하고, 매일 폭주중. ㅜㅜ
술먹고 누워있느라 논문도 거의 못 쓰고
심지어 독서클럽 독후감 마감일까지 놓친 내 스스로가 정말 그켬이다. ㅜ.ㅜ
구정이 다음주니까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성실히 살겠다는 마인드로,
아침 지어 먹고 스벅으로 출근했따.
오늘은 진짜 논문 쓸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