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을 쓰고 있는데, 

회사 메신저와

까똑에

슬랙과

문자가 

거의 동시에 울리면서

새로운 메일까지 수신 되는 놀라운 경험을 했어.

그나마 전화가 안 울린 게 다행인가.

우와 통신 채널이 여러 개라도 사람은 하나인데.

아무리 봐도 투머치야. 투머치.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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