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사와야 할 단 하나의 것을 고르라면
그것은 펑리수도 아니고
망고 젤리나 망고 구미 혹은 말린 망고도 아니며
흑인 치약도, 진주팩도, 방향제 등등도 아닌
단연코 이것이라 말할 수 있다.
대만 여행 관련 각종 블로그들에서 대만 오면 모쪼록 까르푸 가는거라 해서
쇼핑을 글케 싫어함에도 안가면 손핸가 싶어 일단 까르푸는 갔지만 아 뭐 다 귀찮고 필수템이라는 것들 중에는 사고 싶은 것도 없어 막 헤매다
문득 이 돼지새끼들을 발견한 것이다.
듣도보도 못했고 뭔지도 모르겠지만 구여븐 디자인이 웬지모를 육포 느낌....등등이 뭔가 운명이라 느끼며 넋놓고 한 이십개쯤 챙기다가
현명하고 깐깐한 소비자로써의 자각을 하고 정신차리고 두 개정도만 사 왔는데 집에 와 뜯어보니 오오오~~~~비첸향을 능가하는 매우 훌륭한 육포가....
대만 가면 꼭 까르푸에 가서
금문고량주를 사고 저 귀여운 돼지새끼들도 마니 사오자.
이르케 맛있는 줄 알았으면 열마리는 그러는건데.ㅜㅜ.
가격은 한 사천원. 근데 가성비 쩔음. 육포도 개별 포장되어 있음.
P.S 이 아이템은 내가 발굴한 거임. 대만 여행 관련 블로그 이만개쯤 봤지만 이거 본 적 없음. 훗훗훗
그것은 펑리수도 아니고
망고 젤리나 망고 구미 혹은 말린 망고도 아니며
흑인 치약도, 진주팩도, 방향제 등등도 아닌
단연코 이것이라 말할 수 있다.
대만 여행 관련 각종 블로그들에서 대만 오면 모쪼록 까르푸 가는거라 해서
쇼핑을 글케 싫어함에도 안가면 손핸가 싶어 일단 까르푸는 갔지만 아 뭐 다 귀찮고 필수템이라는 것들 중에는 사고 싶은 것도 없어 막 헤매다
문득 이 돼지새끼들을 발견한 것이다.
듣도보도 못했고 뭔지도 모르겠지만 구여븐 디자인이 웬지모를 육포 느낌....등등이 뭔가 운명이라 느끼며 넋놓고 한 이십개쯤 챙기다가
현명하고 깐깐한 소비자로써의 자각을 하고 정신차리고 두 개정도만 사 왔는데 집에 와 뜯어보니 오오오~~~~비첸향을 능가하는 매우 훌륭한 육포가....
대만 가면 꼭 까르푸에 가서
금문고량주를 사고 저 귀여운 돼지새끼들도 마니 사오자.
이르케 맛있는 줄 알았으면 열마리는 그러는건데.ㅜㅜ.
가격은 한 사천원. 근데 가성비 쩔음. 육포도 개별 포장되어 있음.
P.S 이 아이템은 내가 발굴한 거임. 대만 여행 관련 블로그 이만개쯤 봤지만 이거 본 적 없음. 훗훗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