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타고 올라가는 길.
차소리나 별다른 소음엄시
새들만이 짹짹거리는 중에
탁트인 풍광을 보며 올라가자니
넘나 평화롭다는 생각에
이너피스란게 절로 몰려옴.
도로가에 있는 허름한 빌라에 살다보니
소음에 돌아버린게 아닌가 싶지만
조용하기 짝이 엄은 대단지 신축 살 때에는
적막해서 돌아버릴 지경이었으므로
그냥 내가 문제.


Posted by 물미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