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일찍 퇴근해서 입원하러 갔다.
벌써 네번째 엑스레이를 찍고 입원 수속 마치고 병실로 갔다.
무려 8인용 병실에 환자 및 가족들까지 와글와글 했다. 혼자서 커텐 친 베드에 누워만 있어도 병이 더 날 것만 같았음.
간호사가 외출증을 끊어주며 입원 준비 하고 오라고 해서 집으로 와 이런저런 짐을 챙기는데 병실에 비하면 집이 넘나 쾌적하게 느껴지는거야.
병실에 있어봤자 하루에 치료 2번 약 2번 먹는게 다거덩. 그거 하겠다고 우울한 병실에서 갇혀 살 생각하니 아무래도 더 불편하기만 할 것 같아 걍 입원 취소함.
그냥 통원치료하자.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지 머.
벌써 네번째 엑스레이를 찍고 입원 수속 마치고 병실로 갔다.
무려 8인용 병실에 환자 및 가족들까지 와글와글 했다. 혼자서 커텐 친 베드에 누워만 있어도 병이 더 날 것만 같았음.
간호사가 외출증을 끊어주며 입원 준비 하고 오라고 해서 집으로 와 이런저런 짐을 챙기는데 병실에 비하면 집이 넘나 쾌적하게 느껴지는거야.
병실에 있어봤자 하루에 치료 2번 약 2번 먹는게 다거덩. 그거 하겠다고 우울한 병실에서 갇혀 살 생각하니 아무래도 더 불편하기만 할 것 같아 걍 입원 취소함.
그냥 통원치료하자.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