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00 기상
06:00 ~ 06:20 나갈 준비
06:20 ~ 06:30 헬스장 도착
06:30 ~ 07:00 유산소
07:00 ~ 07:50 PT
07:50 ~ 08:00 귀가
08:00 ~ 08:30 아침 식사 (운동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뭐 먹어줘야 함)
08:30 ~ 08:50 아침 낮잠 (일어나자 마자 쇠질 하느라 피곤하기 짝이 없음)
08:50 ~ 09:00 커피 사옴
09:00 ~ 재택 시작
드디어 최적의 모닝 루틴을 찾았다. 음홧홧.
새벽 운동으로 쌓인 피로를 짧은 아침 낮잠으로 효과적으로 풀 수 있다는 것이 뽀인트.
PT 수업 있는 일주일에 2번만 이렇게 하는데다
전날 술 먹으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위험이 있지만.
재택 해제되면 또한 도루묵이겠지만.
PT 가 끝나가는데 연장할지 말지 몹시 고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