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받으려고 몇개월 전부터 관심있게 보고 있는 단지이다.
| 지역 | 단지명 | 세대수 | 분양가(평당/25평) | 분양시기 | ||
| 서울 |
강동구 고** |
고* **시움 |
4,932 | 2,600 | 65,000 | 9월 |
|
송파구 풍** |
풍납***** **파크 |
875 | 2,600 | 65,000 | 10월 | |
| 경기 |
경기도 의** |
의왕**밸리 효성******* |
2,480 | 1,400 | 35,000 | 10월 |
음. 서울은 가격이 워낙 넘사벽이라 사실 선택의 길은 거의 제한되어 있지만서도.
대출을 엄청 끼더라도 서울쪽에서도 풍납동이 낫긴 하겠지만,
고덕동쪽이 4,000세대가 주는 뭔가 엄청난 조경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의왕쪽은 무엇보다 가격이 주는 압도적인 메리트에 배산 임수격으로 산과 호수를 끼고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을 듯 하기고 하고, 판교쪽이 가깝다고 하니까 집값도 떨어질 가능성이 낮아 보이고. 대중교통이 나쁜게 좀 마음에 걸리지만 난 어차피 차가지고 다닐거니까 실 거주용으로는 괜찮지. 언니네 집에서 먼게 좀 흠이지만 그래도 회사/언니네집/학교 모두 비슷하게 차로 40~50분 걸린다는 점을 봤을 때 아주 나쁘진 않아.
인서울쪽은 아파트 가격에 넘 거품이 많은 듯 하다 말이지.
풍납동이 여력만 되면 평균적으로 제일 나을 듯 하긴 한데, 재건축이라 일반 분양이 95세대 밖에 안됨. ㅜ.ㅜ
그래도 바로 앞에 올림픽 공원도 있고 해서 사실상 파크리오와 거의 유사한 입지라고 보면 분양이 되기만 하다면야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아니. 다시 찾아보니까 파크리오 25평 매매가가 6.5억이네. 고덕이나 아이파크나 분양가 겁나 비싸긴하고마./
역시 의왕시로다가??
그래서 사실 이런 표도 만들어보았거덩.
| 단지명 | 가격 | 위치 | 학군 | 대중교통 | SUM |
|
고* **시움 |
1 | 2 | 3 | 2 | 8 |
|
풍납***** **파크 |
1 | 3 | 3 | 3 | 10 |
|
의왕**밸리 ****** 효성 **** |
3 | 1 | 2 | 1 | 7 |
이걸로 봤을 때는 일단 확실히 아이파크가 여러모러 취향인데, 역시나 세대수가 적어서 가능성이 넘 희박.
글구 좋은 층은 조합원들이 다 가져가서 일반 분양은 위치가 안 좋을 것 같고.
그래도 어디든 당첨만 되면 떙큐니까 순서대로 다 넣어봐야 하나 생각 중.
근데 내가 가진 통장이 청약이 되는거덩가? 하도 오래전에 들어놨는데, 되는 것도 있고 안되는 거도 있고 막 그러던데.
이 세계는 넘 복잡한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