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급히 챙기느라 잊고 온 게 한 두개가 아닌데
가장 대표적인 게 긴팔을 하나도 안 가져온 거임.
여름이라 머 크게 신경 안썼는데 막상 오니까 생각보다 날씨가 선선.
한낮 기온이 22도였음. 습도도 적당하고 기후는 정말 짱인 듯.
그밖에 잊어버린 것들은
블루투스 스피커 - 팟캐 들어야 되는디.
약 - 매일매일 먹어야 하는 약을 안 가져옴.
래쉬가드 - 호텔에 수영장 있는 걸 깜빡
셀카봉
등등등이다.
자본주의의 심장인 나라니까 대충 현지서 사년 되지 않을까 했는데 약은 처방받아야하는거고 나머지는 집에 있는 멀쩡한 걸 두고 또 사기가 좀 그래. 래쉬가드는 아직 개시도 안했는데;;
그래서 일단 약은 기초체력으로 버텨보기로 하고 수영장은 엄는셈 치기로 했는데 팟캐 중독자라 블루투스 스피커만는 포기가 안되네. 마트 가서 싸구려로 하나 살까 싶음.
도착한 날 짐풀고 동료와 밥먹으러 옴.
좀 비싸긴한데 산호세 맛집 청담임니다.
오삼불고기과 김치찌게, 소주한병 일케해서
팁제외하고 10만원쯤 나왔음. ㅋㅋㅋ
하지만 양도 많은 편이고 맛있었다능. 밑반찬도 다 괜춘했고 이만원이 훨 넘는 김치찌게도 고기가 매우 푸짐히 들어있음 . 출장비로 먹는경우 강추합니당.ㅎㅎ
https://maps.app.goo.gl/GqFCgFBH89SuqtsL7
가장 대표적인 게 긴팔을 하나도 안 가져온 거임.
여름이라 머 크게 신경 안썼는데 막상 오니까 생각보다 날씨가 선선.
한낮 기온이 22도였음. 습도도 적당하고 기후는 정말 짱인 듯.
그밖에 잊어버린 것들은
블루투스 스피커 - 팟캐 들어야 되는디.
약 - 매일매일 먹어야 하는 약을 안 가져옴.
래쉬가드 - 호텔에 수영장 있는 걸 깜빡
셀카봉
등등등이다.
자본주의의 심장인 나라니까 대충 현지서 사년 되지 않을까 했는데 약은 처방받아야하는거고 나머지는 집에 있는 멀쩡한 걸 두고 또 사기가 좀 그래. 래쉬가드는 아직 개시도 안했는데;;
그래서 일단 약은 기초체력으로 버텨보기로 하고 수영장은 엄는셈 치기로 했는데 팟캐 중독자라 블루투스 스피커만는 포기가 안되네. 마트 가서 싸구려로 하나 살까 싶음.
도착한 날 짐풀고 동료와 밥먹으러 옴.
좀 비싸긴한데 산호세 맛집 청담임니다.
오삼불고기과 김치찌게, 소주한병 일케해서
팁제외하고 10만원쯤 나왔음. ㅋㅋㅋ
하지만 양도 많은 편이고 맛있었다능. 밑반찬도 다 괜춘했고 이만원이 훨 넘는 김치찌게도 고기가 매우 푸짐히 들어있음 . 출장비로 먹는경우 강추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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