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는데 기획과 구성이 괜찮아서 새로 한 권을 샀다.

여행을 좋아하는 번역가 아내와 기자 겸 사진 작가인 남편이
토닥토닥 걷기 좋은 숲길 16곳을 엮어 구성한 건데
걷기 좋은 숲길이라는 기획도 정말 좋았지만
요렇게 멍 스팟을 따로 할애해 둔 것이 아주아주 마음에 들었다.
올해의 스물세가지 액션 아이템 중 건강 섹션에 할당 된 것이 이 책에 나온 곳을 모두 둘러보는 것과 월간 30만보를 채우는 것이다.
날이 추워서 아직 멀리는 못 가고 1월에는 파주 정도 돌이보고 올 예정임.



걷기 좋은 숲길 16곳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들 하시길.

Posted by 물미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