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아부지가 칠순이시다.
40년 넘는 세월을 리터럴리 피와 땀이 낭자하게 치열하게 갈등하며 결국은 서로 의지하며 살아온 그들의 뒷모습이 아름다워 보이는 쓸쓸한 딸자식은 회한에 울컥합니다.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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