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카테고리 없음 2022. 2. 16. 11:29

지난주에 바질페스토 산 이래 요즘 하루에 한번씩 해먹는
베이컨 토마토 새우 바질 파스타.
두꺼운 면을 쓰고 건고추를 같이 볶아 매콤한 것이 포인트.

한식에서 대충 김치와 고기를 볶거나 끓이면 요리가 되듯이
이탈리아식에선 올리브유 마늘 볶다가 해산물이든 고기든 야채든 같이 볶으면 요리가 되는 듯.

다 먹음.
떡 사리는 파스타랑 안어울리는 걸 깨달음.
1일1파스타 했더니 넘나 살이 올라.
담에는 면은 조금만 삶고 팽이 버섯 넣어야지.
아. 배불러.


Posted by 물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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