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을 거쳐 진보신당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무적 상태로 있다가,
올해 통진당 사태 나고,
이걸 어떻게 고쳐써봐야겠다는 민주노총의 지침 때문만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도 어떻게든 고쳐써볼려고 통진당 당원으로 가입했다.
그때만 해도 실낱같은 희망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오늘
강기갑 대표 사퇴하고,
이정희가 대권 선언 한다는 기사보니까
이건 안되는거구나 싶고,
애들은 영원히 정신 못 차리는 애들이구나 싶은게,
정말 욕지꺼리가 나와서
탈당 원서 써서 보냈다.
정말,나쁜 넘들.
욕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