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본격 기말 고사 시즌을 눈앞에 두고 낮술을 먹었다.
토욜에 계량수업 듣는데 이거슨 기말고사 나온다고 교수님이 목놓아 외치는데도 당최 이거시 먼 애긴지 1도 모르겠어서 패닉인 와중에 실습실 내려왔더니 교수님이....것도 타대 교수님이 이런 내 맘을 아는지 모모야 먼 소린지 알겠냐하길래 넘나 어려버여라고 했더니 박사가 잘 한다..ㅉㅉㅉ...라고 하신게 나름 상처도 되었던데다.....
여튼 비관론자인 나는 항상 언제 회사를 짤릴지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해했고 지금도 그런데 문득 생각해보니 이 회사에서 낼 당장 나가라해도 3년은 버틸 수 있을 듯 하다.
토욜에 계량수업 듣는데 이거슨 기말고사 나온다고 교수님이 목놓아 외치는데도 당최 이거시 먼 애긴지 1도 모르겠어서 패닉인 와중에 실습실 내려왔더니 교수님이....것도 타대 교수님이 이런 내 맘을 아는지 모모야 먼 소린지 알겠냐하길래 넘나 어려버여라고 했더니 박사가 잘 한다..ㅉㅉㅉ...라고 하신게 나름 상처도 되었던데다.....
여튼 비관론자인 나는 항상 언제 회사를 짤릴지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해했고 지금도 그런데 문득 생각해보니 이 회사에서 낼 당장 나가라해도 3년은 버틸 수 있을 듯 하다.